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요즘 빈첸과 우원재가 부르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라는 노래에 푹 빠져있습니다
힘든일이 있을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들 힘든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희회사 팀에서 갑자기 축구, 풋살 열풍이 불고있어요!!!
저 고니는 나름 풋살과 축구를 해서 고등학교때는 축구부도 했었답니다 (후후)
몇년 전 이야기라 축구화도 없고 팀 사람들이 풋살을 하자고 해서 저렴한 풋살화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낫소 피보 풋살화 PIVO KJ1 화이트!!!!!!
저는 개인적으로 낫소 하면 저렴한 물품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풋살화를 신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아디다스 나이키 풋살화와 뒤지지 않는 신발이더라구요!!!!
그럼 낫소 피보 풋살화 PIVO KJ1 화이트의 실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낫소 피보 풋살화 PIVO KJ1의 갑피는 합성가죽이며 내피는 폴리에스터 바닥창은 합성고무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발 등 부분은 합성가죽으로 되어있어 박음질이 촘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날렵한 이미지가 아닌 통통한 이미지인 풋살화 입니다.
그러나 발 등 부분의 합성가죽이 많이 두껍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의 촉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얇지는 않습니다
제가 신어보니 10점이 공의 촉감이 안느껴질 정도의 두꺼움이라면 공의 촉감이 느껴질 정도의 4점정도의 두께라고 생각해요 ㅎㅎ
다음은 풋살화 내부 입니다
내피는 폴리에스터가 사용되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폴리에스터는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원단 중 하나로 합성섬유를 대표하는 소재입니다
또한 흡습성이 낮아 건조가 빠르고 벌레나 곰팡이에 강한 특징이 있지요
풋살화에는 가장 적절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발목 부분의 쿠션 보이시나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쿠션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푹신푹신 다칠 위험은 줄어들었지만 공을 컨트롤하기 위해 느껴야하는 공의 촉감?!은 조금 덜 느껴지더라구요 ㅜ
또 풋살화에 중요한 저 인솔!! 일명 깔창?!
많은 풋살화의 인솔은 두께가 얇으며 쿠션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낫소의 이 풋살화는?!?
원래의 인솔에 쿠션을 넣고 그 위에 통기성이 강한 재질을 붙인듯한 인솔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인솔이 형성되어있으니 쿠션으로 인해 발도 편했고 발에 땀도 배출이 되는 장점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장점만 말했나요>>>???ㅎㅎㅎㅎ 여기서 단점 투척합니다
인솔의 두께가 커서 그런지 신발끈 부분이 너무 아래쪽부터 위치해 있는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발의 중앙부터 뒷부분까지 확실하게 잡아주지 못해서 뭔가 큰 신발을 신는 듯한 곧 신발이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경기를 하면서 아직 한번도 벗겨지지 않았어요 ㅎㅎㅎ 뭔가 느낌만 그렇게 나요
다음은 풋살화의 인사이드 부분입니다.
인사이드 부분은 합성고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으며 공이 풋살화에 더욱 밀착이 되게끔 형성되어 있습니다.
낫소 피보 풋살화 PIVO KJ1 화이트를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면
아래 발바닥 부분의 풋살화창은 올그라운드 용 이어서 맨땅, 인조잔디, 천연잔디 등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쿠션과 여러가지의 저렴한 재질을 사용하다보니 무게가 좀 나가는 풋살화 입니다.
2만원대의 저렴한 푹신푹신한 가성비 좋은 풋살화를 찾으시는 분!!
나는 축구를 또는 풋살을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그냥 막 신을껀데 그 중에 좋은 풋살화를 찾으시는 분!!
들은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낫소 피보 풋살화 PIVO KJ1 화이트의 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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