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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생활물품

(탈모샴푸추천) 제약회사에서 만든 탈모증상완화,여성탈모, 남성탈모샴푸 모나다 샴푸 실제 사용 리뷰!!!

언젠가부터 대한민국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어릴적 미세먼지가 뭔지도 몰랐던 하늘이 맑은날이 많았던 날은 사라지고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날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ㅜ ㅜ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도 안좋지만 피부나 두피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 어머니께서 탈모증상이 있으셔서 머리가 많이 빠지시는데 저 또한 어린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풍성하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집과 저의 자취방에 탈모샴푸를 구매해서 관리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어머니 머리카락도 지켜드리고요^^ ㅎㅎㅎ

 

탈모샴푸를 찾아보다가 여러개가 있지만 탈모샴푸의 목적은 탈모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일반 샴푸회사에서 만드는 것보다 제약회사에서 만드는게 더욱 효과가 높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플때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약을 먹고 낫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제가 선택한 샴푸는 오울코리아에서 만든 모나다 샴푸입니다.

 

 

모나다 샴푸는 한국 소비자 연구협회에서 2018년 소비자 만족도 부분 대상을 수상한 샴푸이고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정식 인증을 받았고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두피건강연구소의 발표가 있었던 샴푸입니다.

 

저는 이 샴푸를 2018년에 구매했는데요 지금은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디자인과 양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된 버젼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오울코리아는 현재 회사명을 바꿔서 에스큐제약으로 변경을 했구요 이 에스큐제약은 한국콜마라는 기업과 같은 형태의 OEM 회사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제형을 디자인을 제공받아 고객의 상표를 부착한 완제품을 생산,납품 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즉 대신 생산해주고 판매해주는 회사인 것 이죠 ODM도 하는데 ODM이란 직접 기술력을 통해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나다 샴푸를 제약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오울코리아에서 에스큐제약으로 상호명을 바꿔서 자기 기술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만든 탈모샴푸라고 하는건지

아니면 오울코리아와 다른 제약회사와 협력을 통해 샴푸를 생산한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에 관한 정보가 없거든요..

SQ제약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자신들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예상)

 

제약회사 큰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면 믿음과 신뢰가 가는데 이 SQ제약은 정보가 없으니 살짝 찝찝한 감이 있습니다.

 

현재 업그레이드 된 버젼은 이렇습니다.

 

 

 

에스큐제약에서 모나다 샴푸는 피지분비로 인한 문제성 탈모와 가는 모발에 숱이 없으신분 출산하신 여성분 등 에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에서 만들었던 탈모방지샴푸는 탈모만 방지되면 좋은거잖아요?! 그래서 모나다 샴푸에 들어가는 주 성분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나다 샴푸에는 파파인 브로멜라인 니코틴아마이드 비오틴 덱스판테놀 아연피리치온액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파파인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파인이란 파파야 과실에서 결정 상태로 얻어지는 시르테인 (황을 함유한 중성 아미노산) 단백질 가수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 입니다. 이는 병들어 있는 세포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즉 두피속 죽어있는 세포로 인해 모발이 안나오므로 이를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다음은 브로멜라인입니다. 브로멜라인도 단백질 분해 효소로 보통 파인애플 줄기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이 역할도 파파인이랑 같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니코틴아마이드입니다. 니코틴아마이드는는 비타민 B3으로토 불리는 니코틴산의 아마이드인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중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비오틴입니다. 비오틴(biotin)은 황(sulfur)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지칭되기도 합니다. 또한 비오틴은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여 탈모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다음은 덱스판테놀입니다. 덱스판테놀은 미국 FDA에서 음식에 첨가해도 해가 되지 않은 안전성이 탁월한 제품으로 승인 받았고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유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존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와 모발 발란스를 유지시키는 컨디셔닝 효과, 보습효과로 많은 제품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무자극으로 열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연피치리온액입니다. 아연피치리온액은 수용성 타입의 점성이 있는 액체형태로서 항 비듬제의 역할을 합니다. 박테리아의 기능도 있어서 지루성 두피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 제가 7개월 넘게 사용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나다 샴푸를 사용하면 다른 일반 샴푸에 비해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엘라스틴 샴푸를 쓰면 머릿결이 찰랑찰랑 거리고 너무나 부드러울꺼 같은데 모나다 샴푸는 샴푸로 머리 감는 것과 비누로 머리 감는 것의 그 사이 머릿결?? 살짝 빡빡한 감이 있습니다. 머리를 두피 속 까지 감으면 물로 헹군 후 시원한 느낌은 있습니다. 향은 좋은 향기가 나는 것 보다는 박하향이 아주 아주 조금 나는 향입니다...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효과!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고 나서 머리 숱이 조금 생긴 것 같고 머리감을 때 머리가 예전보다 안빠지더라라고 하십니다 저 또한 머리 감을 때 머리가 예전보다 적게 빠지는 것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샴푸로 인해 머리 모낭이 단단해져서 안 빠지는 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모나다 샴푸의 실제 사용 후기 남겨드렸습니다.

 

탈모샴푸를 구매하려고 찾아보시는 분들 모나다샴푸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